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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1·2세대 실손 선택형 할인 특약, 어떤 보장을 빼는 걸까?

선택형 할인 특약은 도수치료 같은 물리치료·비급여 주사제, 비급여 MRI·MRA 보장을 빼고 보험료를 깎는 특약이에요. 재가입 조건이 없는 1·2세대 실손이 대상이고, 2026년 11월 시행 예정이에요.

  • 선택형 할인 특약으로 빠지는 보장은 무엇일까요?
  • 옵션은 어떻게 고르고, 몇 번 넣을 수 있나요?
  • 뺀 치료를 나중에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 언제부터, 어떤 계약에 붙일 수 있나요?
  • 특약을 따져 보기 전에 어떤 자료를 볼 수 있나요?

선택형 할인 특약으로 빠지는 보장은 무엇일까요?

선택형 할인 특약의 옵션은 세 가지이고, 그중 두 가지가 보장을 빼는 옵션이에요(금융위원회 보도자료 2026-05-06). 2026년 5월 발표 내용 기준이라 시행 때 세부가 달라질 수 있어요.

비급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진료예요. 자기부담률은 병원비 가운데 실손이 돌려주지 않고 내가 내는 몫의 비율이에요.

근골격계 물리치료는 뼈·관절·근육 통증에 받는 물리치료로, 도수치료가 여기에 들어가요. 체외충격파는 몸 밖에서 충격파를 쏘아 아픈 부위를 치료하는 방법이에요.

옵션 넣으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① 근골격계 물리치료·체외충격파·비급여 주사제 도수치료를 포함한 근골격계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비급여 주사제 치료비를 실손에서 돌려받지 못해요
② 비급여 MRI·MRA 자기장으로 몸속을 찍는 MRI, 혈관을 찍는 MRA를 비급여로 받았을 때 그 검사비를 실손에서 돌려받지 못해요
③ 자기부담률 20% 치료를 빼지는 않고 자기부담률 20%를 적용하는 선택지예요. 어떤 진료비에 적용되는지는 지금까지 나온 자료에 없어요

①과 ②는 '면책', 곧 보험회사가 그 치료비를 보상하지 않는 옵션으로 발표됐어요. 세부 범위는 시행 때 나오는 자료와 약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옵션은 어떻게 고르고, 몇 번 넣을 수 있나요?

옵션은 원하는 것만 일부 고를 수도, 셋 다 고를 수도 있어요. 발표 자료에 나온 예는 다음 세 가지예요.

  • ①만 넣기
  • ①과 ③을 함께 넣기
  • ①, ②, ③을 모두 넣기

할인율은 회사·상품마다 다르고 나중에 바뀔 수 있다고 안내됐어요.

특약 가입은 한 번만 할 수 있어요(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5세대 실손보험 Q&A, 2026년 5월). 뺀 보장을 나중에 다시 넣는 방법은 지금까지 나온 자료에 나오지 않아요.

가입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아, 11월 출시 뒤에는 기간 제약 없이 넣을 수 있는 구조예요. 원하는 사람만 넣는 것이라 의무 가입도 아니에요. 옵션을 넣으면 그 뒤 진료비 처리도 달라져요.

뺀 치료를 나중에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옵션 ①을 넣으면 도수치료를 포함한 근골격계 물리치료 등은 급여·비급여와 관계없이 실손에서 보상받지 못해요(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5세대 실손보험 Q&A, 2026년 5월). ②를 넣었다면 비급여로 받은 MRI·MRA 검사비를 실손에서 돌려받지 못해요.

급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이고, 본인부담금은 그 진료비 가운데 환자가 내는 돈이에요.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지정되면, 건강보험은 적용되지만 본인부담률이 95%인 급여 항목이 돼요.

이렇게 지정된 뒤 옵션 ①을 넣지 않았다면, 내가 낸 본인부담금은 실손에서 급여 항목으로 보상받아요. 이때도 계약에 따라 내가 부담하는 몫이 남을 수 있어요.

옵션 ①을 넣었다면 건강보험만 적용돼 진료비의 95%를 내가 내고, 실손에서는 돌려받지 못해요. 이 특약을 붙일 수 있는 계약과 시기는 따로 정해져 있어요.

언제부터, 어떤 계약에 붙일 수 있나요?

선택형 할인 특약은 2026년 11월 시행 예정이고, 대상은 2013년 3월 이전 재가입 조건이 없는 실손이에요(금융위원회 보도자료 2026-05-06). 재가입 조건은 일정 기간마다 그때 파는 실손으로 다시 가입하게 하는 조항이에요.

2026년 10월 27일까지 나온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보도자료에는 신청 방법이 들어 있지 않아요. 시행 전에 설명자료와 영상을 만들어 안내할 계획이라고 발표됐어요.

소비자 보호 장치로, 특약을 신청한 뒤에도 일정 기간 안에는 청약을 철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했어요.

같은 달 시작하는 계약전환 할인은 지금 실손을 5세대 실손으로 옮기면 일정 기간 보험료를 깎아 주는 제도예요. 두 제도는 지금 계약을 다루는 방식이 달라요.

구분 선택형 할인 특약 계약전환 할인
지금 계약 그대로 둬요 5세대 실손으로 옮겨요
보험료 할인 고른 옵션을 넣으면 할인돼요 옮긴 5세대 보험료를 일정 기간 할인해요
가입할 수 있는 기간 기간 제약이 없어요 6개월 운영한 뒤 연장을 검토해요

특약을 따져 보기 전에 어떤 자료를 볼 수 있나요?

보험증권과 진료비 세부내역서는 대상 계약인지, 받아 온 치료가 빠지는 항목에 드는지 볼 수 있는 자료예요.

볼 자료 왜 보나요
보험증권의 계약일 2013년 3월 이전 계약인지가 대상의 첫 조건이에요
내 실손 약관의 재가입 조항 재가입 조건이 없는 계약이어야 대상이에요
최근 진료비 세부내역서 치료 항목이 이름별로 적혀 있어서, 받은 치료가 옵션 ①·②에 들어가는지 알 수 있어요

2013년 초에 맺은 계약은 가입 시기만으로 대상인지 알기 어려워요. 두 제도 모두 시행 전이라, 세부 내용은 시행 전에 나올 설명자료에서 달라질 수 있어요.

근거 자료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5월 6일부터 치료비 부담이 큰 중증질환의 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는 낮춘 5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새롭게 출시·판매됩니다」, 2026-05-06 (초기 실손보험 가입자 부담 경감방안)
  •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5세대 실손보험 Q&A」, 2026년 5월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2026-05-06 첨부) 6·8·9·12·13번
  • 국민건강보험법 제41조 (2026-10-08 시행본)
  •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누리집 보도자료 목록, 2026-10-27 확인

※ 이 글은 일반적인 제도·법령 정보이며, 개별 계약의 보장 여부는 가입 시기와 약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진현 최종 수정 2026-10-27